AI 영상 제작 방법 2026: 초보자를 위한 기획·생성·편집 단계별 가이드
AI 영상 제작 방법 2026: 초보자를 위한 기획·생성·편집 단계별 가이드
AI 영상 제작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텍스트 한 줄을 입력하고 짧은 영상을 하나 만드는 정도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방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획 → 장면 구성 → 이미지 또는 영상 생성 → 음성 → 편집 → 자막 → 최종 검수
과정을 AI와 함께 처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AI 영상 생성 도구 하나를 잘 쓰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장면을 하나의 완성된 영상으로 연결하는 제작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AI 영상 제작 과정을 먼저 한눈에 보기
처음 시작한다면 아래 순서만 기억하면 됩니다.
| 단계 | 해야 할 일 |
|---|---|
| 1 | 영상 목적과 주제 정하기 |
| 2 | 대본과 장면 구성 만들기 |
| 3 | 각 장면의 이미지·영상 생성 |
| 4 | 필요한 경우 내레이션·효과음 추가 |
| 5 | 장면을 편집 프로그램에서 연결 |
| 6 | 자막·음악·전환 효과 추가 |
| 7 | 사실·저작권·인물 표현 검수 |
| 8 | YouTube·Shorts·SNS 규격으로 출력 |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5분짜리 영상을 만들기보다 20~60초짜리 짧은 영상 하나를 완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장 먼저 영상의 목적을 정하세요
AI 영상 제작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곧바로 생성 도구부터 여는 것입니다.
먼저 질문해야 합니다.
이 영상을 누가 보고, 보고 난 뒤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 같은 ‘노트북 추천’이라도 목적에 따라 영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정보형
노트북 SSD와 메모리 차이를 30초 안에 설명
제품 소개형
특정 제품의 특징을 5개 장면으로 소개
블로그 보조형
작성한 블로그 글의 핵심 내용을 Shorts 영상으로 요약
교육형
어려운 개념을 이미지와 음성으로 단계별 설명
영상 목적이 정해지면 제작 과정의 절반은 끝난 셈입니다.
2. 영상부터 만들지 말고 장면표를 먼저 만드세요
AI 영상 생성은 아직도 긴 영상 하나를 한 번에 완벽하게 만드는 방식보다 짧은 장면을 여러 개 만들어 연결하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예를 들어 30초 영상을 만든다면:
| 장면 | 내용 | 길이 |
|---|---|---|
| 1 | 문제 제기 | 4초 |
| 2 | 상황 설명 | 5초 |
| 3 | 핵심 포인트 1 | 6초 |
| 4 | 핵심 포인트 2 | 6초 |
| 5 | 결과·정리 | 5초 |
| 6 | 마무리 | 4초 |
이렇게 먼저 나눕니다.
그다음 AI에게 다음처럼 요청할 수 있습니다.
‘AI로 회의록을 정리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30초짜리 세로형 정보 영상을 만들려고 한다.
6개 장면으로 나누고 각 장면마다 화면에 보여줄 내용, 내레이션, 영상 생성 프롬프트를 만들어줘.
이 방식이 훨씬 관리하기 쉽습니다.
3. 2026년에는 어떤 AI 영상 도구를 쓰면 될까?
AI 영상 시장은 변화가 매우 빠릅니다.
따라서 특정 도구 하나를 ‘무조건 최고’라고 정하기보다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Google Veo
Google의 현재 주요 영상 생성 모델은 Veo 3.1입니다.
Google DeepMind는 Veo 3.1을 영상과 오디오를 함께 다루는 영상 생성 모델로 소개하고 있으며 Gemini, Flow 등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자 환경에서는:
- 세로형 9:16 생성
- 입력 이미지 기반 장면 생성
- 인물·배경 일관성 개선
- 1080p 및 일부 4K 출력
같은 기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용 가능 기능은 서비스·요금제·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Runway
Runway는 영상 생성과 편집을 함께 다루는 대표적인 AI 영상 도구 중 하나입니다.
Adobe Firefly Video Editor에서도 Runway Gen-4.5를 파트너 모델로 사용할 수 있고, Adobe 공식 안내에는 텍스트 프롬프트와 첫 프레임 이미지를 이용해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Adobe Firefly
Adobe 환경을 이미 사용한다면 Firefly에서 여러 영상 생성 모델을 활용하는 방식도 편합니다.
Adobe는 Firefly Video Editor 안에서 Runway뿐 아니라 Luma의 여러 영상 모델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Sora는?
예전 AI 영상 글에서 Sora를 많이 소개했지만 현재 Sora 웹·앱 서비스는 2026년 4월 26일 종료됐습니다.
OpenAI는 Sora API도 2026년 9월 24일 종료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6년 현재 새로 AI 영상 제작을 시작하는 글에서 Sora를 기본 추천 도구로 안내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기존 2026년 8월 Blogger 초안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업데이트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4. 텍스트만으로 영상 만드는 기본 프롬프트
AI 영상 생성에서는 단순히:
컴퓨터 사용하는 사람 영상 만들어줘
라고 입력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구조를 이렇게 잡으면 편합니다.
주제 + 장소 + 인물/사물 + 행동 + 카메라 + 조명 + 분위기 + 화면비
예:
밝고 현대적인 사무실에서 직장인이 노트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화면에는 그래프와 보고서가 보이고, 카메라는 책상 옆에서 천천히 앞으로 이동한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깨끗한 업무 공간, 현실적인 사진 스타일, 차분한 분위기, 16:9.
Shorts라면 마지막을:
세로형 9:16
으로 바꾸면 됩니다.
프롬프트가 잘 안 맞으면 한 번에 너무 많이 요구하지 마세요
나쁜 예:
사람이 회의하고 노트북 보고 엑셀 분석하고 전화하고 그래프가 움직이고 카메라가 회전하는 영상
좋은 방식은 장면을 나누는 것입니다.
장면 1
회의실에서 세 명이 대화한다.
장면 2
노트북 화면에 회의록이 정리된다.
장면 3
결정사항과 담당자가 체크리스트로 표시된다.
이렇게 각각 만든 뒤 편집 프로그램에서 연결합니다.
5. 이미지부터 만든 뒤 움직이게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텍스트 → 영상 생성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 제품
- 캐릭터
- 동일한 사무실
- 동일한 인물
- 브랜드 디자인
처럼 여러 장면에서 화면의 일관성이 중요한 경우에는 먼저 기준 이미지를 만든 뒤 이미지→영상으로 만드는 방식이 유용합니다.
작업 흐름은:
대표 이미지 생성
→ 인물·배경·스타일 결정
→ 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 다음 장면에도 같은 기준 이미지 사용
입니다.
이렇게 하면 장면마다 인물의 옷이나 배경이 지나치게 달라지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영상의 완성도는 편집에서 결정됩니다
AI가 만들어준 5~10초 영상을 그대로 올린다고 완성된 콘텐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영상은 편집 단계가 필요합니다.
사용하기 편한 편집 프로그램으로는:
- CapCut
- Adobe Premiere Pro
- DaVinci Resolve
등이 있습니다.
초보자는 자신이 익숙한 프로그램 하나만 사용하면 됩니다.
기본 편집 순서
① 필요 없는 앞뒤 잘라내기
AI 영상은 시작과 끝에 어색한 움직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자연스러운 부분만 남깁니다.
② 장면 순서 배치
앞에서 만든 장면표에 따라 배치합니다.
③ 내레이션 추가
직접 녹음하거나 음성 생성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④ 자막 추가
정보형 영상은 소리를 끄고 보는 사용자도 있기 때문에 자막의 중요도가 높습니다.
⑤ 배경음·효과음
목소리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사용합니다.
⑥ 최종 출력
YouTube 일반 영상이라면 주로 16:9, Shorts·Reels 등 모바일 숏폼이라면 9:16을 사용합니다.
7. AI 음성은 어떻게 넣을까?
영상 생성 모델 자체에서 오디오를 생성할 수도 있고 별도의 TTS(Text-to-Speech)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음성을 따로 만들 때는 대본을 먼저 짧게 정리하세요.
예를 들어:
AI 영상은 영상 생성부터 시작하면 어렵습니다.
먼저 대본을 만들고 장면을 나눈 뒤 각 장면을 따로 생성하세요.
긴 문장을 그대로 읽게 하기보다는 한 문장씩 짧게 끊으면 자연스럽게 편집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음성 속도에 맞춰 영상 장면 길이를 조정합니다.
8. 자막은 짧고 크게
Shorts 같은 세로 영상에서 긴 문장을 화면에 모두 넣으면 읽기 어렵습니다.
예:
❌
AI 영상 제작을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영상 생성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기획을 하는 것입니다.
✅
AI 영상은
기획부터 시작하세요
다음 화면:
장면을 나누고
하나씩 생성합니다
자막은 ‘대본 전체’가 아니라 화면에서 꼭 읽어야 하는 핵심 문장만 보여주는 편이 좋습니다.
9. 30초 AI 영상 실제 제작 예시
예를 들어 WorldSignal에서:
‘ChatGPT로 회의록 정리하는 법’
이라는 숏폼을 만든다고 해보겠습니다.
장면 1 — 문제
영상:
회의가 끝났는데 메모가 뒤죽박죽인 책상
자막:
회의 끝나고
정리하는 데 더 오래 걸린다면?
장면 2 — 자료 준비
영상:
노트북에 회의 메모 파일을 여는 장면
자막:
회의 메모 준비
장면 3 — AI 입력
영상:
AI 채팅 화면에 자료를 넣는 모습
자막:
ChatGPT에 정리 요청
장면 4 — 결과
영상:
결정사항 / 담당자 / 기한이 카드 형태로 정리
자막:
결정사항
담당자
마감일
장면 5 — 검수
영상:
사람이 원본 메모와 결과를 비교
자막: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원문 확인
장면 6 — 마무리
영상:
정리된 회의록 화면
자막:
반복 업무는 줄이고
검수에 집중하세요
이런 식이면 AI 영상 도구가 바뀌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작 방식입니다.
10. 초보자가 자주 실패하는 6가지
한 번에 긴 영상을 생성하려고 한다
짧은 장면을 여러 개 만든 뒤 편집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프롬프트에 너무 많은 행동을 넣는다
한 장면에는 핵심 행동 1~2개 정도가 좋습니다.
사람 얼굴과 손을 확인하지 않는다
AI 영상에서 인물·손·물체 움직임이 어색한 경우가 여전히 생길 수 있습니다.
프레임을 끝까지 확인하세요.
영상에 사실과 다른 화면을 넣는다
정보형 콘텐츠라면 실제 UI처럼 보이는 가짜 가격·숫자·정책 화면을 만들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경음악 저작권을 확인하지 않는다
AI 영상이라고 음악까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이선스를 확인하세요.
도구의 상업적 이용 조건을 확인하지 않는다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에서 생성물 사용 조건이나 워터마크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업용 콘텐츠라면 실제 사용 시점의 서비스 약관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1. 실제 인물을 AI 영상에 넣을 때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유명인뿐 아니라 일반인의 얼굴·목소리를 AI로 재현할 때도 동의와 사용 목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 실제 사람이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만들기
- 얼굴 합성
- 음성 복제
- 허위 광고
- 사실처럼 보이는 조작 영상
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OpenAI가 Sora 운영 당시에도 AI 생성 영상에 출처 신호와 C2PA 메타데이터 등을 적용했던 이유 중 하나가 생성 콘텐츠의 출처를 구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AI 영상은 실제 촬영 영상처럼 오해할 수 있는 콘텐츠일수록 더 명확하게 표시하고 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처음 시작할 때 추천 제작 순서
처음 AI 영상을 만든다면 다음 순서로 연습해보세요.
1단계
주제 하나 정하기
↓
2단계
30초 대본 만들기
↓
3단계
5~6개 장면으로 나누기
↓
4단계
각 장면을 5초 전후로 생성
↓
5단계
편집 프로그램에서 연결
↓
6단계
음성·자막 추가
↓
7단계
사실·인물·저작권 검수
↓
8단계
출력
처음부터 완벽한 광고 영상을 만드는 것보다 30초 정보형 영상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경험이 훨씬 중요합니다.
AI 영상 제작 도구 선택 기준
| 원하는 작업 | 선택 기준 |
|---|---|
| 텍스트로 영상 생성 | 프롬프트 반영력 |
| 이미지 움직이기 | 이미지→영상 기능 |
| 인물 일관성 | 레퍼런스·캐릭터 유지 기능 |
| Shorts 제작 | 9:16 지원 |
| 대화·효과음 | 네이티브 오디오 지원 여부 |
| 편집까지 한 곳에서 | 타임라인 편집 지원 |
| 상업용 | 이용약관·라이선스 확인 |
| 비용 절감 | 무료 생성량·크레딧 확인 |
도구 이름보다 자신이 만들 콘텐츠에 필요한 기능을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I 영상은 무료로 만들 수 있나요?
일부 서비스는 무료 사용량이나 체험 크레딧을 제공하지만 생성 횟수, 해상도, 워터마크 등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정책이 자주 바뀌므로 실제 제작 시점의 요금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I만으로 YouTube 영상을 전부 만들 수 있나요?
기술적으로는 대본·이미지·영상·음성·자막까지 상당 부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검증, 장면 선택, 편집, 저작권 확인과 최종 품질 판단은 사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영상도 AI로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초보자는 짧은 장면을 여러 개 만들고 편집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장면의 인물·배경·논리적 연결을 관리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Sora를 지금 사용하면 되나요?
현재 Sora 웹과 앱은 2026년 4월 26일 종료됐으며 OpenAI는 API도 2026년 9월 24일 종료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새 제작 환경을 구축한다면 현재 운영 중인 다른 영상 생성 도구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AI 영상 제작은 이제 단순한 ‘텍스트를 영상으로 바꾸는 기능’이 아닙니다.
핵심은:
기획
→ 대본
→ 장면 구성
→ 영상 생성
→ 음성
→ 편집
→ 자막
→ 검수
라는 전체 제작 과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최신 도구를 전부 배우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의 주제 → 30초 → 5~6개 장면
으로 첫 영상을 완성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AI를 영상뿐 아니라 문서·회의·Excel 업무에도 활용하고 싶다면
「ChatGPT 업무 활용법: 문서·회의·엑셀·반복 업무를 줄이는 실전 방법」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또한 자료 조사·대본 구성 단계에서는:
여러 자료를 모아 영상 대본을 만들고 싶다면
「노트북LM 새 이름 Gemini Notebook 사용법」도 함께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공식 참고자료
Google DeepMind — Veo 3.1
Google — Veo 3.1 Gemini API 업데이트
Adobe — Firefly에서 Runway 영상 모델 사용 안내
Adobe — Firefly에서 Luma 영상 모델 사용 안내
OpenAI — Sora 서비스 종료 안내
확인일: 2026-09-08